◎ 개요
제707 특수임무단(第707特殊任務團)은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의 직할 특수부대입니다. 2019년 대대(지휘관 중령)급 부대에서 단(團)급(지휘관 대령) 부대로 격상되었으며, 마스코트는 백호입니다.
평시엔 국가급 대테러 특수부대인 동시에, 전시와 그에 준하는 상황에 있어선 국가적 차원의 극비임무를 포함한 각종 특수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07 특임대는 1982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의 다양한 특수전 임무를 수행하며, 국가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훈련되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래는 주요 임무의 예시입니다.
1. 대형 테러 조직 타격: 707 특임대는 대형 테러 조직의 제거 및 중요 인물의 체포 작전을 수행합니다.
2. 특수요원 구조 작전: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특수요원 구조 작전에 참여하여 인질 구출 및 구호 작전을 수행합니다.
3. 첩보 및 정찰 작전: 적의 정보 수집과 정찰 작전을 수행하여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합니다.
4. 전투 수비 및 경호 작전: 국가의 핵심 시설 및 인물을 보호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며, 필요한 경우 적의 침투를 방지하고 반격합니다.
◎ 지원 자격
1. 대한민국 국적: 707 특임대 지원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져야 합니다.
2. 군 복무 의무 이행: 군 복무 의무를 이행한 후 지원할 수 있습니다.
3. 우수한 신체적 조건: 체력, 건강, 신체적인 조건이 우수해야 합니다.
4. 전문 기술: 특수전에 필요한 전문 기술 및 훈련 경험이 필요합니다.
◎ 주요 작전
1. 동해상해 123호 호주인질 구출 작전 (1998년):
1998년에 발생한 동해상해 123호 호주인질 사건에서 707 특임대는 해적에게 납치된 호주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고도의 전술과 훈련을 토대로 인질을 구출하고, 작전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2. 터키 이스탄불 대사관 폭탄 테러 예방 작전 (2003년):
2003년에 터키 이스탄불 대사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예방을 위해 707 특임대는 테러 조직원을 타격하고 예방하기 위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 작전은 테러 조직원의 체포와 테러 행위의 예방에 성공했습니다.
3. 소말리아 해상 호랑이 작전 (2011년):
2011년에는 소말리아 해상에서 발생한 해적에 대한 대응을 위해 707 특임대가 호랑이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 작전은 해적들을 타격하고 소말리아 해상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4.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특별 대응 작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의 안전과 테러 예방을 위해 707 특임대가 특별 대응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이 작전은 올림픽 행사 및 관련 시설의 보안을 강화하고, 테러나 위협에 대응하여 올림픽의 안전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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